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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남자손목시계 추천 해봅니다.

폭풍구름 2019. 10. 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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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포스팅은 남자손목시계 브랜드인 위너 남자손목시계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너 남자손목시계는 중국 패션 시계 브랜드 입니다.

중저가 브랜드죠 앞전에 포스팅 드린 리지 브랜드와 동일 선상의 제품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리지 브랜드보다 살짝 더 저가의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위너 남자손목시계는 기계식 남자손목시계로 유명합니다. 


방식은 흔들어서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용두의 태엽을 감는 방식입니다. 위너 남자손목시계 경우는 용두를 시계방향으로 다섯번 정도 돌려서 시계를 작동 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떄 주의할 점은 용두를 너무 여러번 감게 되면 태엽이 터져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약간 뻑뻑해 질때 까지만 감아 주셔야 합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 의하면 약 5바퀴 정도 감으라고 되어 있던데 

개인적으로 여덟바퀴 정도 까지는 문제가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여덟바퀴가 넘어가면 용두가 뻑뻑해 지면서 태엽이 충분히 감긴것이 느껴 집니다.) 

위너 남자손목시계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기계식 

남자손목시계를 느껴볼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보통 해외 직구로 구매가 가능하며 배송료 포함하여 



약 15,000원 ~ 25,000원 정도이면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고가의 기계식 남자손목시계를 생각 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저렴하게 기계식 남자손목시계를 맛볼 기회를 줄것입니다. 

시간은 비교적 정확한 편입니다. 



한번 태엽을 감으면 약 7시간 정도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지만

7시간 이후로는 시계가 슬슬 늦게 갑니다. 

(중간 중간에 태엽을 감아줘야 할거 같네요 ㅎㅎ) 

단점은 기계식남자손목시계 이지만 조금 많이 두껍다는 것입니다. 



두께가 약 1.3센치미터로 일반적인 기계식 남자손목시계가 1센치미터가 

넘지 않은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두툼한 편입니다. 


그리고 방수가 취약 합니다. 메뉴얼상 3기압 까지 방수가 되는것으로 

나와 있지만 일반적인 손씻는 수준까지의 방수만 되는것으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조사 홈피에도 샤워 및 수영은 절대 금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아도 물에 닿으면 용두 사이로 물이 들어간다는 제보가 많더라고요 

뭐 만원대의 시계에 완벽한 방수 성능까지 

바라는것은 무리겠지요?



이상 금일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브랜드의 기계식 남자손목시계에 

관한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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