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안녕하십니까?

금일은 달러환율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기초적인 지식 전문으로 쉽게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환율이 올랐다? 내렸다? 라는 말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환율은 보통 미국 달러환율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엔화이면 엔화 환율이라고 하고 호주의 경우 호주달러 환율 이라고 표시하지만

미국 달러환율은 그냥 환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1) 달러환율이 올랐다.

이말은 예를들어 1달러에 1,000원이던 달러환율이 1달러에 1,200원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1달러를 구하기 위해 1,000원만 주면 되던것을 1,200원을 줘야 구할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국가에서 수출보다 수입을 많이 해서 국내 보유 달러량이 줄어들게 되면 달러가 귀해지면서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반면에 원화 가격은 평가 절하된것으로 보시면 되겠죠?

환율이 오르면 수출업체들, 국내 투자한 외국 기업들, 국내 관광오는 관광객들이 유리하게 됩니다.

2) 달러환율이 떨어졌다

이말은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이던 달러환율이 1달러에 900원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1달러를 구하기 위해 1,000원을 지급하던 것을 900원만 줘도 구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경우는 보통 국가에서 수입보다 수출을 많이 하게 되어 국내 보유 달러량이 늘어나게 되면 달러가 흔해지면서 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원화 가격은 평가 절상 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수입업체와  국내에서 해외 진출하는 업체나 국내에서 해외 여행가는 사람들, 그리고 외국에서 거주하는 자국민들이 유리하게 됩니다.

위에서는 수출 수입을 기준으로 달러환율의 변동성을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 이밖에도 달러환율은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아울러 달러환율에 따라 국내 원자재 가격의 상승 하락 및 외국인 투자의 증감, 기업의 수익, 물가등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침에 따라 각 국가와 업체는 달러환율의 적정성 유지에 아주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러환율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심층적인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