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일은 한솥도시락 메뉴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평소 먹을게 애매할때는 한솥도시락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ㅎㅎ 가성비도 훌륭하고 음식도 빨리나와서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1인석도 많아서 혼자 먹을때도 크게 눈치 안보고 먹을수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한솥 도시락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한솥도시락에서 못보던 메뉴가 보였습니다. ㅎㅎ 바로 치즈 카레 도시락과 국물 떡볶이 튀김 세트 였습니다. 일단 두개를 시켜 봅니다. 역시 한솥도시락 빠릅니다~ 시킨지 5분만에 나오네요 ㅎㅎ 한솥도시락 매장안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맛을 봅니다. 먼저 치즈 카레도시락을 먹어봅니다. 평소에도 크게 맵지 않아 한솥도시락 카레 메뉴를 많이 먹었는데 치즈 카레 돈까스는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편의점 샌드위치 시식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으로 스벅을 갈까 하다가 회사 업무가 갑자기 생겨서 편의점 샌드위치 하나 사려고 세븐일레븐에 들렀습니다. 그러다가 못보던 편의점 샌드위치가 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설향 딸기 샌드 라는 편의점 샌드위치 였습니다. 평소에 딸기 덕후라 ㅎㅎ 고민할 필요도 없이 골랐습니다. 사실 아침에 햄 베이컨 샌드위치나 치킨 샌드위치를 먹으면 살짝 부담 스러웠던지라 상큼한 과일이 땡기더라구요. 비쥬얼은 사진과 같이 ㅎㅎ 겁나 딸기가 크게 박혀있습니다. 일단 사무실서 커피를 한잔 뽑고 편의점 샌드위치 먹을 준비를 끝냅니다. 평소 그러하듯 영양 정보를 먼저 확인 했습니다. 일단 칼로리는 239 칼로리 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 않습니다...
금번 포스팅은 닥터 오트커 사의 리스토란테 피자중에 하와이 피자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전 포스팅에서 모짜렐라 피자 치즈 후기를 올렸고 금일은 그 두번째(?) 시리즈로 하와이 피자 후기입니다. ㅎㅎ 하와이 피자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하와이안 피자와 같습니다. 토핑이 파인애플 입니다. 파인애플 토핑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극도의 호불호가 있는 관계로 ㅎㅎ 평소 하와이안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스킵 하시면 됩니다. 대신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시는분~ 하와이안 피자를 저렴하게 즐겨 보고 싶은 분들은 과감하게 도전 해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와이 피자는 모짜렐라 피자 보다 칼로리가 살짝 낮은 750kcal 입니다. 역시 치즈 토핑보다는 파인애플 토핑이 살이 덜 찌나 봅니..
금일은 세븐일레븐 도시락중 베스트 셀러인 바싹 불고기 도시락 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연찮게 직원분은 휴가가시고 저는 점심약속이 깨져 버린 관계로 사무실에서 혼밥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밥먹는 날은 근처 식당에 가도 혼자서 2~4인 테이블 차지하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ㅎㅎ 가격 부담도 없는 한솥 도시락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편입니다. 한솥 도시락도 조리될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사무실에서 멀다보니 (5분거리 ㅋ)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세븐 일레븐 도시락으로 해결 하곤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도시락을 골라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ㅎㅎ 다 팔리고 바싹 불고기 도시락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바싹 불고기 도시락은 뭐 가성비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세븐 일레븐 베스트 셀러 ..
안녕하세요~ 금일 포스팅은 독일제 정통 이탈리안 피자인 닥터 오트커에서 나온 리스토란테 피자 후기 입니다. 그중에서 모짜렐라 피자를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 오트커가 유럽 냉동 피자 1위 회사인건 아시죠? 원래 한판에 5천원 정도 하는데 가끔 20% 세일 행사를 하거나 세판에 만원 행사~ 아주 가끔 네판에 만원 행사를 하더라구요 저는 운좋게도 홈플러스에서 네판에 9900원 행사때 넉넉하게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닥터 오트커 사의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 입니다. 씬 피자 이며 모짜렐라 피자와 방울토마토가 메인 토핑입니다. 칼로리는 830kcal 이며 피자 치고는 저 칼로리에 속하는 편입니다. 대신 나트륨이 1320mg 으로 일일 섭취량의 66% 에 달하고 포..
오늘은 가성비로 유명한 코스트코 팝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 팝콘은 개당 약 400원 정도로 극장 팝콘가격의 1/10 가격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장재에 설명서가 거의 영어로 되어 있어서 조리법이랑 영양소 확인등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한글로 하나씩 살펴 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겉 포장을 살펴 보겠습니다. 겉포장에 제품명은 Mircowave popcorn, 전자렌지 팝콘이네요 그 아래에는 movie theater butter ? 극장 버터? 아마도 극장에서 먹는 버터맛 팝콘이라는 뜻 같습니다. 그아래 natural butter Flavor with other natural flavor, 기타 자연 향이 함유된 자연 버터향 그냥 뭐..
금일은 흰달걀과 갈색 달걀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흰달걀을 파는것을 보았습니다. 어릴때는 흰달걀 갈색 달걀이 반반 비율 정도로 팔았었는데 어느순간 흰달걀이 자취를 감춰 버렸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대략 1) 취급의 용이성 흰달걀은 닭의 분뇨나 오염물이 묻으면 잘 표시가 나는 반면 갈색 달걀은 크게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상품성 면에서는 분명 깨끗해 보이는 갈색달걀이 유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흰달걀이 껍질 두께가 0.4 밀리미터 인데 비해 갈색달걀은 0.6밀리미터라 보관 및 취급 신선도 유지부분에서는 좀더 유리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크기의 달걀이라면 흰달걀의 내용물이 조금 더 많겠죠?ㅎㅎ 2) 사람들의 인식 흰달걀은 외국닭이 낳은 달걀이고 갈색달걀은 국내산 토..
연휴에 심심하던차에 뭘해볼까 하다가 마침 햄버거 빵이 생겨서 수제 햄버거에 도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릴때 먹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며 ㅎㅎ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재료 할만한게... ㅎㅎ 별로 없네요 일단 패티로 쓸 떡갈비 하나랑 양상치 그리고 치즈를 꺼내 봅니다. 캐찹으로 할까 마요네즈로 할까 하다가 일단 마요네즈로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느끼한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ㅎㅎ 일단 패티로 쓸 떡갈비를 하나 굽습니다. 떡갈비 구워 지는 동안 양상추와 마요네즈를 준비합니다. 케찹과 피클등을 넣을까 잠시 생각했지만 나혼자 먹을꺼기 때문에 ㅎㅎ 내가 좋아하는거만 넣기로 하였습니다. 패티가 다 구워지고 햄버거 속을 채워봅니다. 순서는 패티 치즈 양상추 그리고 마요네즈.. 만드는데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