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스타벅스 메뉴 포스팅 올립니다. 오늘 도전한 메뉴는 연유 밀크모닝입니다. 보통 아침에 샌드위치나 베이글을 먹는데 낯선 메뉴가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바로 연유 밀크모닝~! 그래서 과감하게 스타벅스 연유밀크모닝을 주문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4300원! 빵주제에 4천원이 넘습니다. ㅎㅎ 주문하고 3분정도 지나니 스타벅스 연유밀크모닝이 나오네요~ 비쥬얼은 ~ 좋습니다. ㅎㅎ 향도 괜찮구요. 크기도 혼자 먹기에는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따끈한 빵에 뭔가 하얀 크림이 발려 있네요 저 하얀 크림이 연유겠죠?ㅎㅎ 부드러운 스타벅스 연유밀크모닝은 커피와 먹기에는 더없이 좋은 조합이죠~ 일단 먹어봅니다. 흠.. 빵이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느낌?? 이번에는 안에..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금일부로 코로나 2.5단계가 완화되어 까페에서 취식이 허용되었습니다. 완전 해제는 아니고 2인이상이 디저트를 시킬 경우 1시간 이내로만 착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한달반동안 스타벅스 못와보다가 오늘에야 금지령이 해제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진한 카페인과 함께 잠에서 덜깬 머리를 정리하고 하루를 시작 했는데 한동안 스타벅스 금단현상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 * 코로나 2.5단계 제재가 완화되었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스타벅스 중에 내가 가장좋아하는곳은 바로 여기 스타벅스 BIFC 지점입니다. 위치는 부산 문현금융단지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아참 스타벅스는 지점마다 운영시간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여기는 직장인들만 오는 전형적인 상업지구라 월~금 : 아침 7시 ~ 저녁 9시 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처음 먹어본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스타벅스는 최근에 브런치 할인을 없앤 대신에 추가 별 두개를 더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별이 팍팍 쌓이네요 ㅋㅋ 별이 열두개 쌓이면 무료 음료 쿠폰 나오는거 아시죠? 워낙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지라 무료 쿠폰이 나와도 아메리카노로 주문하곤 했었는데 하루는 직원분이 안타까웠는지 톨사이즈 제조 음료 가능하다고 귀띰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 추천 받아서 먹어본 음료가 바로 스타벅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메니저님이 스타벅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는 좀 단맛이 강하다고 시럽을 좀 뺄것을 권유하십니다. ㅎㅎ 하지만 난 오리지날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려 봅니다. 드디어 나온 스타벅스 코코넛..
안녕하세요~ 모처럼 스타벅스 후기 올려 봅니다. ^^ 주말에 보통 늦잠을 자는데 오늘은 왠지 눈이 빨리 떠집니다. 일어난 김에 집앞 스타벅스로 가서 사이드 메뉴를 뭘로 고를까 고민하닥 그동안 궁금했던 옥고감 세트를 시켜 봅니다. ㅎㅎ 왠지 그날은 몸에 좋은 음식이 먹고 싶기도 했구요 ㅋ 옥고감 가격은 4200원 이네요 ㅎㅎ 오전에 브런치 할인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잠시 기다린후 받아보니 접시에 이쁘게 세팅되어서 나옵니다. 뜨겁네요 ㅎㅎ 말 그대로 고구마 하나, 감자 두쪽, 옥수수 한토막 이렇게 나옵니다. 먼저 고구마 한입을 먹어봅니다. 헙.. ㅎㅎ 흠... 큽.. 생각지 못했던 맛때문에 1차 충격이 ㅎㅎ 뭔가 촉촉하고 달콤한 고구마를 생각했었는데 뭐랄까요? 반건조 고구마 씹는기분?? 이었습니다. 그도..
안녕하십니까?오늘은 스타벅스서 기프티콘으로 받은 제품에 샷추가를 무료로 받는 꿀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요즘 기프티콘 서로 많이들 주고 받는데요 스타벅스는 기프티콘 사용이 아주 유연합니다.대부분 다른 커피 매장의 경우 기프티콘 제품 이외에는 다른제품으로 바꿀수 없으나 스타벅스는해당 금액 내에서는 자유롭게 다른 메뉴로 바꿔 먹을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회원이라고 해도 기프티콘으로 샷추가를 먹을수는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살짝 직원분께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방법이 없는지를.. 그러자 직원분이 한참 고민하시더니 기프티 콘으로 샷추가 무료로 먹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일단 준비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스타벅스 골드 회원일것(당연합니다 ㅎㅎ 골드회원부터 샷추가 무료입니다) 2) 커피 이외에..
금일은 일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최근 반일 정서상 포스팅을 할까 상당히 고민 하였는데 일단 국내 스타벅스 리저브점과 비교해보시라는 뜻에서 가볍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여행으로 일본에 간건 아니며 앞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개인 사업상 일본에 일년에 서너번 정도 출장을 가야 할 입장이고 금번 방문도 출장 목적이었습니다. (일본은 미워도 외화는 벌어야죠 ^^) 거래처가 일본 긴자에 위치하여 일본 있는 내내 긴자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3일 평소처럼 나리타 공항에서 천엔 버스를 타고 긴자 정류장에 내려서 숙소로 걸어오고 있는데 늘 보던 스타벅스가 뭔가 분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평소 일반 스타벅스로 운영되던 스..
오랜만에 스타벅스 포스팅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에 방문 하였습니다. 한참 더운 여름이지만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방문한김에 겨울에 애용하던 텀블러를 가지고 갔습니다. 아이스 커피에 보온병 텀블러는 뭔가 어울리지 않아 보통 따뜻한 커피 마실때 텀블러를 챙겨 가는 편입니다. 빨리 돈벌어서 콜드컵 텀블러를 사야지 ㅜㅜ 각설하고 금일 텀블러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계산을 끝내고 돌아서려는 순간 직원분이 뭔가 수줍게 하나를 내미십니다. ㅎㅎ 뭔가 봤더니 왠 스티커 입니다. ㅎㅎ 뭐 선물이니 뭐든지 기분 좋습니다. 별건 아니고 마이 텀블러 캠페인으로 지급하는 에코 스티커 였습니다. 텀블러 쓰는 고객들께 감사의 선물? 표시 같은거 같네요 ㅋㅋ 에코 스티커는 3년간 내 핸드폰의 충전 임무를 맡..
금일의 포스팅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나게 먹는법에 관해서 입니다. ^^ 물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오늘 해운대에 안개가 엄청나네요 ㄷㄷ 한치 앞이 안보입니다. ㅜㅜ 바닷가 안개 즉 해무는 항상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뭔가 바닷끼가 섞여 찝찝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여튼 찝찝한 기분을 털어버리려고 늘 가던 해운대 리저브 R 스타벅스로 갑니다 ㄱㄱ 메뉴는 역시 여름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하지만 어제 먹었던 아메리카노가 얼음이 녹기 시작하니 너무 싱거워서 ㅜㅜ 마지막에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과감하게 샷추가를 해봅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는 톨사이즈 2샷, 그란데사이즈 3샷, 벤티사이즈 4샷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에 샷추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