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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투썸 플레이스 모닝세트 후기 제 2탄 애플 고다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

 

모닝 세트 중에 투썸플레이스가 가장 가성비 좋은거 아시죠? ㅎㅎ

 

개인적으로 위가 그리 튼튼하지가 않은 탓에 빈속에 커피만 마시면 속이 쓰립니다. ㅋㅋ

 

그래서 프레즐이나 샌드위치나 빵류랑 같이 먹는 편인데 스타벅스의 경우 가격이 보통 8~9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투썸은 단돈 6천원!! 밑줄 쫙~ 단돈 육천원에 ㅋ 즐길수 있습니다. ㅎㅎ

 

전에 먹어봤던 에그 브리오슈는 사이즈가 너무 작아 이번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에그브리오슈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용)

 

https://saintseason.tistory.com/7?category=0

 

투썸플레이스 - 모닝세트 후기(에그브리오슈)

개인적으로 까페 인테리어가 사용자위주로 잘 배려된 까페는 투썸 플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 든든한 아침이 생각나면 투썸플레이스 모닝세트를 먹으러 갑니다. 장소는 부산 문현금융단지 투썸플레이스..

saintseason.tistory.com

오늘의 도전메뉴는 바로 애플 고다 프렌치 토스트!!

오늘의 도전메뉴 애플 고다 프렌치 토스트!

애플.. 애플.. ㅎㅎ 솔직히 사과잼 별로 안좋아 합니다 ㅎㅎ

 

너무 달고 새콤하고 ㄷㄷ

 

하지만 도전하는 자에게만 복이 있나니 ㅋㅋ 과감하게 시켜봅니다.

 

여름철이니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해 봅니다.

여름엔 역시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리네요. 한 15분 기다리니 진동벨이 울리고 제품이 나옵니다.

 

흠.. 에그브리오슈보단 크지만 뭔가 좀 작아보입니다. (이놈에 식탐 ㅋㅋ)

 

일반 식빵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인거 같습니다.

투썸 모닝세트는 간단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간단한! = 양이 작음 ㅋ)

달콤한 사과 향기가 가득합니다.

 

생각보다는 사과 향기가 거부감이 있진 않네요 ㅋㅋ

 

ㅇ여기서 잠깐 상식 하나 알고 가겠습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어떤 토스트 일까요?

 

식빵을 우유와 달걀에 적셔 버터를 녹인 팬에 구워낸 뒤 설탕이나 잼 등을 곁들여 먹는 식빵을 말한다고 합니다.

치즈와 사과잼이 듬쁙 ~^^

한번 구운 식빵 정도로 이해 하면 될거 같습니다. ㅋㅋ

 

구워진 식빵 사이에 사과 잼이 듬쁙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치즈도 듬쁙 들었습니다. ㅎㅎ.

 

일단 식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ㅎㅎ

 

하지만 사과잼 맛이 좀 강합니다. ㅋㅋ

사과 과육이 보이나요? ㅎㅎ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은 살짝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단거 별로 안좋아 하지만 나름 치즈맛이랑 촉촉한 식감이 잘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몇번 먹고나니 없네요 ㅜㅜ 에그 브리오슈보단 크지만 사이즈는 좀 아쉽습니다. ㅋㅋ

 

빵에 달콤한 잼을 발라드시는 취항이라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담백한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에그브리오슈를 드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투썸 메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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