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주가 예측 및 업체 분석

금일은 앞전에 예고 드렸던대로 나무가 주가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나무가가 어떤 업체인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나무가는 2004년에 설립된 업체이고 코스닥 상장은 2015년 

11월 12일 진행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과 3D 센싱 카메라 모듈 그리고 무선 

오디오 모듈 등이 있습니다. 국내 사업소 뿐 아니라 중국 및 베트남에 해외 생산 

법인을 두고 있는 회사입니다.

2D 모듈은 우리가 많이 쓰는 핸드폰 및 타블렛, 노트북등에 장착되는 카메라 

모듈을 말합니다.

3D 센싱 모듈은 최신 핸드폰에 장착된 ToF 센서 모듈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ToF 센서 모듈은 Time of Flight 즉 피사체를 향해 빛을 발사하고 튕겨져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계산하여 사물의 입체감 및 공간정보를 인식하는 최첨단 

센서 모듈입니다. 

본 기술로 안면 인식 잠금 해제가 가능한것입니다.

그 외에도 무선오디오 모듈 등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 및 IT 제품에 

기술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나무가 주가의 전망

 

최근 나무가의 성장성을 높게 보는 것은 카메라 모듈의 수요증가입니다. 

먼저 휴대폰용 모듈 분야를 살펴보면 요즘 나오는 휴대폰에는 기본 

카메라 렌즈가 하나 이상 달려 있습니다. 

전후면 카메라 뿐만 아니라 멀티렌즈로 최근에는 3개에서 6개 까지의 

렌즈가 핸드폰 하나에 달려 있습니다. 이에 카메라 모듈에 대한 수요는 분명 

증가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울러 3D 센싱 모듈은 최신 안면 인식 및 혈관 인식, 제스쳐 인식등 최신 

휴대폰에 대거 적용되는바 수요가 증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는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고 이미 최신 승용차는 

반자율 주행 시스템에 대한 출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출시된 자동차는 후방 카메라 뿐만 

아니라 어라운드뷰모니터링 시스템(AVM) 이 장착된 경우가 늘어 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 모듈에 대한 수요는 더욱더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무가 주가의 전망

 

나무가 주가는 크게 봤을때는 우상향 그래프임은 분명합니다. 

중간중간 조정이 들어가면서 숨고르기를 하고 다시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나무가 주가는 최근 4만원 대에서 3만원 초중반대로 오랜기간 

하락 횡보중이며 그래프상 3만원 초반대에서 4만원 초반대까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간 나무가 주가의 추세가 횡보후 상승이라는 공식을 봤을때는 조만간 3만원 

초반대의 바닥다지기를 끝내고 시원하게 상승을 줄 구간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인은 4~5만원대 이후에 비중을 낮추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체 주식의 

1.5% 내외의 수준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나무가 주가는 조금더 시원하게 

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시 유의 사항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 업체이지만 엘지 이노텍이나 엠씨넥스와 같은 

선두 업체라기 보다는 규모나 매출로 봐서는 살짝 2진에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3D 센싱 모듈에 대한 기술력이 있고 앞으로 카메라 모듈 사업이 

분명 유망할것으로 예상되는바 지금 포인트에서는 분명한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7 과 같은 큰 이슈가 있거나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노트 10 에 

대한 지문 인식 오류등 휴대폰쪽 분야의 큰 문제가 생긴다면 덩달아 실적악화 

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에 항상 나무가 주가를 예의 주시하시면서 긍정적으로 

투자하시되 갑작스런 악재에 대비하시는 지혜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 추천 포인트는?

 

나무가 주가는 차트상 3만원 초반대의 바닥다지기 모양새입니다.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여지니 단기 4만원 정도 목표 주가를 잡고 

나무가 주가에 투자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나무가 주가에 대한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