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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에이치엘비 주식의 공매도 현황에 대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치엘비는 10월 21일부터 유럽 종양학회 (ESMO)에서 리보세라닙의
임상결과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과 에이치엘비와 엘리바의 합병소식
등으로 급등세를 탔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꾸준히 나온 에이치엘비 주가의 공매도 물량으로 인해 20만원대를 지지하지
못하고 급락후 최근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뱅가드의 에이치엘비 주가 입성 소식에
반등하는 모양새 입니다.
아울러 그간 호재성 뉴스에도 에이치엘비 주가가 급등하지 못한이유는 공매도로 밝혀졌습니다.
2차 급등을 시작한 10월 21일 부터 10월 30일까지의 에이치엘비 주가의
공매도 현황을 보면 총 공매도
금액은 무려 1757억여원이며 공매도 주식수는 107만여주입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니 평균 공매도 금액은 16만4천원 정도로 확인 되었습니다.
공매도 세력은 어쨋든 에이치엘비 주가가 평균 공매도 금액 이상이 되면 손해라 저 금액 이하로
낮추려고 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순간적으로 16만원 이하로 주가를 흔든 이유도 그런탓이겠죠 ^^
심약한 개미들 물량 털어먹기라고나 할까 ㅎㅎ 어쨋든 에이치엘비 주가는
우상향은 분명해 보입니다.
망가진 차트도 슬슬 제자리를 찾아가기도 하구요 오늘만 상승세를
이어가준다면 에이치엘비 주가의 엔(N)자형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에이치엘비 주가에 대한 외국계 매수세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에이치엘비 자회사인 엘리바는
현지시간 10월 24일 미국 식품 의약국(FDA)에 신약 허가(NDA)를 위한 사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통상 1개월 이내에 미팅 의사록 (Meeting Minute) 를 송부하기로 되어 있음에
따라 11월에 나올 FDA 미팅 의사록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다시한번 날아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최종 임상 시험이 끝나고 상용화 될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변동성에 대비하신다는 차원에서 에이치엘비 주가에 대한 1차 투자 목표 금액을 설정하셔서
일부는 익절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생각한 1차 목표 금액은 계산이 끝나는데로 다시 포스팅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하에 본인의 판단임을 명심하시고 오늘도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치엘비 주가 관련 금일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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