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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일은 투썸 모닝세트 사실상 마지막 후기인 베이글 크림치즈 

세트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아참.. 투썸 모닝세트는 아침 10시 전 주문까지만 유효 합니다. 

10시 넘으면 주문 자체가 안들어 가나 보더라구요.



오픈 시간은 매장 별로 다르니 투썸 모닝세트 주문 가능 시간은 

오픈시간 부터 오전 10시까지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투썸 플레이스 문현금융단지 지점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건물 전체가 투썸 플레이스 까페이며 1층에는 주차 가능한 

공간도 있습니다. 



주차는 대략 6 대 정도 가능해 보였고 뒷차가 차를 빼려면 앞차 차주가 

내려가서 차 위치를 바꿔 줘야 합니다. 

(직원분께서 XXXX 번 차주님 

차량이동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방송하네요~ㅎㅎ) 




건물 자체가 아주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1층은 주문 카운터 및 까페공간 2층은 까페 공간및 화장실 3층은 

까페공간 및 테라스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때 투썸 플레이스 문현금융단지 지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금일은 투썸 모닝세트 중 베이글 크림치즈 세트에대한 포스팅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는지라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베이글 크림치즈 

세트를 모닝 세트로 시켜 봅니다. 

베이글은 고를수 있는것 같았는데 그날은 블루베리 베이글 밖에 없어서 

그냥 그걸로 달라고 했습니다. 5분정도 기다리니 따뜻하게 데워진 베이글과 

크림치즈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나옵니다. 

ㅎㅎ 크기는 역대 모닝세트 중에 제일 크네요. 



먼저 크림치즈를 발라봅니다. 

함께 나온 나이프로 열심히 크림치즈를 바릅니다. 


휴..바르고 나니 이제 먹음직한 베이글이 됩니다. 

커피와 함께 시식해봅니다. 흠...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제가 크림치즈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림치즈보다는 그냥 고소한 빵이랑 커피를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크림치즈 향이 살짝 거슬리네요. 



하지만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베이글도 그냥 쏘쏘 합니다. ㅎㅎ 베이글의 이름에 대한 유래를 살펴보면 

옛날에 쓰이던 독일어 중에 반지 고리를 뜻하는 뵈우겔 이라는 단어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가락지 빵? ㅎㅎ 그정도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튼 베이글도 쏘쏘하고 크림치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 투썸 모닝세트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드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아침부터 부담스럽게 베이컨이나 치즈등을 먹기가 

꺼려진다면 

가볍고 간단하게 드시기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이랑 커피 궁합은 언제든 좋거든요~


금일의 투썸 모닝세트 베이글 크림치지 세트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다음은 투썸이 다른 까페보다 강점을 가지는 메뉴인 

투썸 케익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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