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금일 포스팅할 스타벅스 메뉴는 맥시칸 브리또 입니다.

 

모닝 박스 메뉴네요 ㅎㅎ

 

우연히 지인으로 부터 케익 쿠폰을 받앗는데 단맛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모닝박스로 바꾸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하나 팁을 드리자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은 가격만 맞으면 어떤 메뉴로든 다 바꿔 먹을수가 있습니다. ㅎㅎ단 차액은 돌려주지 않으니 기프티콘 가격에 맞추거나 살짝 오버해서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투썸은 딱 정해진 메뉴만 먹을수 있더군요 ㅜㅜ) 역시 융통성 있는 스타벅스가 짱입니다. ㅋㅋ

 

모닝박스지만 먹은 시간은 오후 늦게입니다. ㅋㅋ 또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스타벅스 이브닝 페어로 제조 음료 및 병음료를 구입하고 샌드위치를 구매할 경우 샌드위치를 30% 할인해 줍니다. 오전 브런치 할인(베이글 500원/샌드위치 800원) 보다 좀더 강력한 할인 혜택이죠?ㅎㅎ 여튼 스타벅스도 할인혜택만 이용하면 저렴하게 사이드 메뉴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ㅎㅎ 모닝박스도 이브닝 페어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맥시칸 브리또를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맥시칸 브리또 모닝박스의 구성은 단호박 샐러드와 맥시칸 브리또 이며 단호박 샐러드는 데우지 않은 상태로 나오고 맥시칸 브리또는 한번 데워져서 나오게 됩니다. 칼로리는 598KCAL 로 모닝박스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ㄷㄷ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ㅋ

 

따끈하게 데워진 맥시칸 브리또와 차가운 상태의 단호박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따끈한 맥시칸 브리또와 차가운 단호박 샐러드

맥시칸 브리또는 엄청 뜨겁네요 ㅋㅋ

 

단호박을 먼저 먹어봅니다. 뭐 생각했던 그맛입니다. ㅋㅋ 평범한 단호박 샐러드 입니다.

평범한(?) 단호박 샐러드

뭐 메인은 단호박 샐러드가 아니라 브리또이니 브리또가 식기를 기다렸다가 먹어봅니다.

 

헙.. ㄷㄷ 흠... ㄷㄷ 헐.. ㄷㄷ

 

맵습니다. ㅋㅋ

 

입안이 따가워서 급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식혀 봅니다.

 

전혀 맵게 안생겼는데 매운맛이라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매운거 아주 못먹는 편에 속하는데 제가 먹을만한거 보니 일반인들 수준에서 살짝 매콤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의외로 매운맛에 살짝 당황한 맥시칸 브리또

맵지만 맛은 좋네요 ㅋㅋ 단호박 샐러드에 살짝 찍어먹으니 후후..단짠맵 조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ㅋㅋㅋ

 

보기엔 좀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먹으니 배가 든든합니다.

 

오전에 먹는다면 충분한 한끼 식사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하죠 ㅋㅋ 칼로리가 무려 598KCAL!!)

 

매콤한 맛이 살짝 기운을 북돋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오전에 먹으면 뭔가 원기 충전 되는 기분이 들거 같았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매운거 보단 느낀한거 좋아하는 입맛인지라 잉글리쉬 머핀 모닝박스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다른 스타벅스 메뉴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