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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포스팅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나게 먹는법에 관해서 입니다. ^^

 

물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안개가 가득한 해운대 마린시티

 

오늘 해운대에 안개가 엄청나네요 ㄷㄷ

 

한치 앞이 안보입니다. ㅜㅜ

 

바닷가 안개 즉 해무는 항상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뭔가 바닷끼가 섞여 찝찝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여튼 찝찝한 기분을 털어버리려고 늘 가던 해운대 리저브 R 스타벅스로 갑니다 ㄱㄱ

해운대 리저브R 매장에서 본 바깥 풍경~

메뉴는 역시 여름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하지만 어제 먹었던 아메리카노가 얼음이 녹기 시작하니 너무 싱거워서 ㅜㅜ

 

마지막에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과감하게 샷추가를 해봅니다.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아메리카노

참고로 스타벅스는 톨사이즈 2샷, 그란데사이즈 3샷, 벤티사이즈 4샷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에 샷추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총 4샷!!

샷 추가!! 그란데 사이즈 아메리카노~ 무려 4샷 ㅋㅋ

원래 카페인에 예민해서 샷추가를 안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불금인 만큼 과감하게 주문해 봅니다. ㅎㅎ

 

ㅎㅎ 오늘 잠은 다 잔거 같군요

 

비쥬얼은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습니다. ㅎㅎ

 

샷 추가 한다고 달라질리가 없으니 당연하겠죠 ㅋㅋ

 

일단 한입 마셔봅니다. ㄷㄷ

 

써요~ ㅎㅎ 확실히 진하네요

 

온몸에 세포들이 깨어나는 기분입니다. ㅋㅋ

 

하지만 너무쓰네요 ㅜㅜ 얼음이 녹기 까지 조금 기다려 봅니다.

한 5분정도 지나서 먹으니 쓴맛이 가시고 진한 아메리카노가 느껴집니다. ㅎㅎ

 

시원하고 깊은 아메리카노!

 

먹을수록 얼음이 녹으면서 밸러스가 맞아져 갑니다 ㅋㅋ

 

반정도 먹었을때 ㅎㅎ 가장 맛있네요~

 

끝까지 싱거움 없이 깔끔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샷추가 없이 먹을때는 처음엔 깊은맛이 나지만 먹을수록 얼음이 녹으면서 싱거운 아메리카노가 되었는데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란데에 샷추가가 진리인듯 합니다. ㅎㅎ

 

참고로 샷추가는 600원입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회원은 무료라는거 ㅎㅎ

 

저도 아이스아메리카노 4100원 사이즈업 500원 샷추가 600원 해서 5200원 결재가 될줄 알았는데

 

4600원만 결재가 되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알아보니 샷추가는 회원에 한해서 무료!

 

샷추가가 무료이니 회원분들은 혜택을 누리시고 아직 회원 가입안하신 분들은 가입하는거 강추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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