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일본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대해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최근 반일 정서상 포스팅을 할까 상당히 고민 하였는데 일단 국내 스타벅스 리저브점과 비교해보시라는 뜻에서 가볍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여행으로 일본에 간건 아니며 앞전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개인 사업상 일본에 일년에 서너번 정도 출장을 가야 할 입장이고 금번 방문도 출장 목적이었습니다. (일본은 미워도 외화는 벌어야죠 ^^) 거래처가 일본 긴자에 위치하여 일본 있는 내내 긴자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3일 평소처럼 나리타 공항에서 천엔 버스를 타고 긴자 정류장에 내려서 숙소로 걸어오고 있는데 늘 보던 스타벅스가 뭔가 분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평소 일반 스타벅스로 운영되던 스..
오랜만에 스타벅스 포스팅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스타벅스에 방문 하였습니다. 한참 더운 여름이지만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방문한김에 겨울에 애용하던 텀블러를 가지고 갔습니다. 아이스 커피에 보온병 텀블러는 뭔가 어울리지 않아 보통 따뜻한 커피 마실때 텀블러를 챙겨 가는 편입니다. 빨리 돈벌어서 콜드컵 텀블러를 사야지 ㅜㅜ 각설하고 금일 텀블러로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계산을 끝내고 돌아서려는 순간 직원분이 뭔가 수줍게 하나를 내미십니다. ㅎㅎ 뭔가 봤더니 왠 스티커 입니다. ㅎㅎ 뭐 선물이니 뭐든지 기분 좋습니다. 별건 아니고 마이 텀블러 캠페인으로 지급하는 에코 스티커 였습니다. 텀블러 쓰는 고객들께 감사의 선물? 표시 같은거 같네요 ㅋㅋ 에코 스티커는 3년간 내 핸드폰의 충전 임무를 맡..
금일의 포스팅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나게 먹는법에 관해서 입니다. ^^ 물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오늘 해운대에 안개가 엄청나네요 ㄷㄷ 한치 앞이 안보입니다. ㅜㅜ 바닷가 안개 즉 해무는 항상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뭔가 바닷끼가 섞여 찝찝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여튼 찝찝한 기분을 털어버리려고 늘 가던 해운대 리저브 R 스타벅스로 갑니다 ㄱㄱ 메뉴는 역시 여름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하지만 어제 먹었던 아메리카노가 얼음이 녹기 시작하니 너무 싱거워서 ㅜㅜ 마지막에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과감하게 샷추가를 해봅니다. 참고로 스타벅스는 톨사이즈 2샷, 그란데사이즈 3샷, 벤티사이즈 4샷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에 샷추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일 포스팅은 스타벅스 메뉴중에 리저브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그동안 거의 1일 1 스타벅스 하면서도 리저브는 한번도 이용 안해보았네요~ 내가 항상 가는 매장이 드물다는 리저브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비싸고 부담스럽다고나 할까? 하지만 오늘은 리저브 매장을 이용해야 할수 밖에 없는 일이 있었으니..ㅋㅋ e-frequency (이-프리퀀시) 쿠폰을 찍기 위해서 였습니다. e-frequency 는 미션음료 3잔 및 일반음료 12잔을 다 찍으면 비치타울과 전용 가방을 주는 이벤트 입니다. 미션음료는 블렌디드, 프라프치노 종류와 리저브 음료입니다. 일반음료 12개는 이미 다 찍었고 이제 미션음료 세잔을 찍을 차례인데 아침부터 프라프치노는 부담스러워 드디어 처음으로 리저브 커피를 주문해 봅니다. 커피는 두가..
오늘 포스팅할 스타벅스 메뉴는 단호박 에그 샌드 위치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 입니다. ㅎㅎ 가장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부담없고 거기다 건강에 좋을것 같은 신선하고 건강한 맛까지 ㅎㅎ 아침에 먹고 나면 속도 편하면서도 든든한게 좋습니다.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전에는 포크와 나이프를 줬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물티슈만 주네요. 어차피 포크와 나이프로 샌드위치 먹는건 불편하니 저는 문제 없습니다. ㅎㅎ 오늘은 시식용 카스테라도 받았습니다. 스타벅스는 종이컵도 이쁘네요 ㅎㅎ 시식용 카스테라도 달콤한 벌꿀과 계란 향이 나는게 상당히 맛있네요. 다음엔 저거도 한번 먹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샌드위치는 개인적으로 라떼 보다는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따끈하고 깔끔한 아메..
오늘 포스팅할 메뉴는 스타벅스의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입니다. 티라미슈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스벅에서 달달한 케익이 땡길때는 항상 티라미수 케이크를 골랐었는데 큼직한 통에 담긴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처음 먹어본 뒤로는 항상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만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마스카포네 티라미수와 까페 라떼를 시켜봅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ㅎㅎ 포장지 상단에 유크림 28.4% 랑 마스카포네 12.23% 라고 적혀있네요 여기서 마스카포네에 대해서 잠시 알아 보겠습니다. 마스카포네는 이탈리아산 치즈의 한종류라고 합니다. 신선한 크림을 가열하여 식게 한후 물기를 빼고 거품이 나게 휘져어서 만든다고 하네요. 크림을 연료로 하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높다고 하며 고체 크림 치즈 종류라고 합니다. 보..
오늘은 스타벅스의 브런치 메뉴인 잉글리쉬 머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 방문한 스타벅스는 해운대 해변가에 최근 오픈한 스타벅스 해운대R입니다. 부산 스타벅스 100호점이라고 하네요 ㅎㅎ 경동제이드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에서 바다 조망도 가능합니다. 또한 해운대R 지점은 스타벅스 리저브 까페라 리저브 메뉴도 즐길수 있습니다. 마침 스타벅스에 간 날이 내 생일날 이라 스타벅스에서 평소에 먹던 평범한 샌드위치 말고 뭔가 특별한 메뉴를 골라 보았습니다. 샌드위치를 제외하면 모닝박스가 있는데 종류가 다양 했습니다. 햄 에그 크레페 모닝박스, 바질펜네 모닝박스, 맥시칸브리또 모닝박스 그리고 잉글리쉬 머핀 모닝박스가 있었습니다. 비쥬얼이 가장 무난했던 잉글리쉬 머핀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다들 아시다..
스타벅스에서 고칼로리가 땡길 때 먹는 크로크무슈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일단 비쥬얼부터 치즈가 듬쁙 ㅎㅎ 허기질 때 보면 침이 고이는 비쥬얼 입니다 아참! 스타벅스에서 아침에 브런치 할인이나 (800원) 저녁 6시 이후에 샌드위치 30%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샌드위치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할인 받으려면 음료주문은 필수겠죠?^^ 개인적으로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지라 보통 저녁에는 디카페인이나 1/2 디카페인으로 주문합니다. 디카페인이나 1/2 디카페인은은 300원 추가 ㅜㅜ 크로크 무슈(croque monsieur)의 어원은 크로크(croque)는 프랑스어로 “바삭바삭하다(crunch)” 혹은 “아삭아삭 먹다(munch)”라는 뜻이며, 무슈(monsieur)..